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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말씀] 마20:1~16 (1/2,토) '천국의 사고방식'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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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국의 사고방식


찬송가 : 347허락하신 새 땅에

 

본문 : 20:1~16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 본문 3-7

  예수님께서는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에 천국을 비유하시며 말씀하십니다.

  포도원의 주인이 자신의 포도원에 품꾼을 구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장터에 나가 사람을 구하여 일하도록 합니다. 그러다가 제 삼시가 되어 다시 장터에 나가보니 아직 일을 구하지 못해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할 곳을 구하지 못해 집에 가지도 못하고 그 곳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그들에게 자신의 밭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여기까지는 포도원에 일꾼이 부족했나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뒤에 나오는 주인의 모습을 보면 일꾼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은 제 육시, 제 구시에 또 장터에 나가 아직 일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불러 자신의 포도원에 일하게 합니다. 제 육시는 낮 12시 제 구시는 오후 3시입니다. 거기서 끝내지 않고 포도원 주인은 제 십일시에도 장터에 나가 아직 일을 구하지 못한 자들을 불러 포도원에 일하도록 합니다.

  제 십일시는 오후 5시이고 8절에 해가 저물 때까지 일한 것으로 봤을 때, 대략 오후 6시까지 일했다고 한다면 단 한 시간을 일하게 하기 위해서 일꾼을 사용하였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한 시간을 일하도록 하려고 사람을 쓰고 돈을 준다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더 많아 보입니다. 한 번도 포도원에서 일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일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한 시간이 그냥 가버릴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생각으로는 쓸 이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천국은 다릅니다. 천국은 모든 영혼에게 구원의 기회를 허락해주기 위하여 그 사람이 비록 늦었다고 할지라도 문을 열어주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들어오도록 하기 위하여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자신과 맞지 않으면 함께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가차 없이 내어버리지만 천국에는 필요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에 들어오라고 초대하십니다. 천국은 마지막 한명까지도 천국에 들어올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그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초대하는 곳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직장의 동료들이 복음을 계속 거부하고 받아드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끝까지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 것이 주님의 마음이고 천국의 사고방식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의 열정을 쏟고 멈추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본문 8-10

  날이 저물고 일이 끝나 포도원 주인은 청지기에게 일한 품꾼들의 품삯을 챙겨주도록 합니다. 먼저 왔던 자들부터 마지막에 온 자들까지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줍니다. 그러자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왔던 자들이 화를 냅니다.

  당연하게 나중에 온 자들과 차이를 두고 자신들이 일한 시간이 더 길기에 더 많은 품삯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먼저 온 품꾼들이 화를 내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당연히 일한 시간이 더 길기에 더 주던지 짧게 일한 사람들이 덜 받던지 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공평하다고 생각 됩니다. 오히려 모두에게 똑같은 일당을 준 포도원 주인이 불공평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의 사고방식은 이러한 세상의 사고방식과는 다릅니다. 품꾼들에게 주어진 품삯을 구원이라고 한다면 모든 일꾼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품삯은 하나님의 나라에 부름 받은 성도에게는 그 부름의 시기와는 상관없이 구원은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안에서 연수를 따지며 내가 당신보다 더 길게 신앙생활을 했다고, 내가 더 길게 봉사했다고 하며 교만하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세상의 사고방식이 교회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일한 만큼에 대해 받는 보상의 개념이지만 천국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은혜주심으로 허락되는 은혜의 개념입니다.

  세상은 더 오래 일하고 더 잘 한 사람, 힘 있는 사람을 더 인정해주지만 천국은 기간에 상관없이 능력에 상관없이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세상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여 능력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주님께서 허락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본문 14-15

  포도원 주인은 품삯을 더 주지 않아 화난 먼저 온 품꾼들에게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는 것이 내 뜻이니 그냥 가라고 말합니다. 내 것으로 내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냐고 말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포도원이 자신의 것이기에 그리고 자신이 가진 재산이 자신의 것이기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온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주인이시기에 주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토를 달 수 없고 화를 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과 천국의 주인이심을 잊고 사람이 진리인 것처럼, 자신이 세상의 주인이고 자신의 삶에 주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삶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고 주입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과 천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에 일어나는 모든 일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 안에 있는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고 순종해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내가 선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 또한 선하신 분이십니다. 유일한 선이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분의 일하심을 우리가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한 일이기에 우리는 오늘 본문의 먼저 온 품꾼들처럼 화를 내고 불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라면 그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고 가장 선한 일임을 고백하고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된 자는 나중 된 자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것을 가진 것이고 가장 기쁜 것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그 일이 가장 선한 방법이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임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의 일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기도제목

 

주일예배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영상으로 예배 할 때, 집중하게 하시고 시간과 환경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어느 것도 예배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가운데 함께하셔서 실수가 없게 하시고 예배를 거룩하게 준비하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예배와 말씀을 준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영육간의 강건함과 가정을 위해서,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어지는 말씀이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아픈 자들이 회복되며 삶의 어려움을 겪는 자들의 삶이 해결되어지는 말씀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